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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0.08.15 영화 헤어스프레이


※ 주의!! 스포 있습니다.


20100813 도서관 with 드캣
★★★

좋았던 점
- 트레이시는 '레알'이야!! 이 영화를 위해 준비된 듯.
- 모든 노래와 춤.
-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. 갈등은 있어도 구름은 한 점 없다.
- 잭 에프론!!!! 하트 백만개.
- 비록 내가 살았던 시대는 아니지만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음. 1960년대에 대한 애정.
- 마지막에 결국 미스 헤어스프레이로 뽑힌 게 아네즈였다는 것!
- 트레이시 아버지의 장난감 가게.

별로였던 점
-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듯. ←이게 가장 포인트.
- (생각보다) 웃기진 않았다.
-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지는 미지수.
- 트레이시가 춤을 정말 그렇게 잘 추는지 잘 모르겠다. ←나의 막눈 탓인지도.

그 밖의 생각들
- 존 트라볼타가 왜 여장을 해야 했을까?
- 미셸 파이퍼는 악녀 연기를 해도 아름답다…
- 음악적 재능은 (역시) '흑인>>>넘사벽>>>여타인종'인 것인가!
- '뚱뚱함'과 '흑인'이라는 차별적 요소에 대한 통쾌한 목소리. (그렇지만 현실은 이렇지 않지…)
- 은근히 방송계와 헤어스프레이도 까는 듯.
- 트레이시에게 춤이 없었다면 흑인에게 관심이 있었을까? (삐딱한 시선)
- 베리는 검을수록 달콤하다는 가사에 깊은 감동.
- 트레이시 살 빼면 정말 예쁘겠다.
- 뮤지컬로 보는 편이 훨씬 좋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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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E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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